용龍::Dragon 시즌1 - 28부 > 창작웹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창작웹소설

용龍::Dragon 용龍::Dragon 시즌1 - 28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0-04 18:47 조회 131회 댓글 0건

본문




용龍::Dragon 시즌1 - 28부 



준영은 명상을 계속 진행하면서 경험치를 채우고 있었지만...

좀처럼 만족스러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만한 실력을 가진 사람은 창영 뿐이었고...

제창과 창수와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대련을 하긴 하지만 미미한 느낌 뿐이었다.

그리고 창영의 회복이 먼저라고 생각했기에 준영은 낮에는 창영의 간호를, 명상을 통한 수련을 밤에만 진행하고 있었다.


제창 : 준영아, 큰스님께서는 뭐라 말씀 없으셔?


준영 : 계속 잘 간호하라고만 하시네...


제창 : 흐음.. 나랑 창수형이랑 셋이서 같이 돌보자. 그럼 더 낫지 않으까?


준영 : 그래 고마워.



이때 화룡사 문전에서는 어린 스님들과 한 여자가 소란에 휩싸여 있었다.


낙천 : 누구신데 이리 예의가 없으신겁니까?


응조 : 처사님.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희진 : 상관없는 너희들은 비켜!! 태준영 나왓!!!


준영은 소란을 확인하기 위해 문전으로 왔다가 희진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 빠르게 다가갔다.


준영 : 희.. 희진!!! 이게 어떻게... 윽!!(희진의 공격을 피하며)


희진 : 제대로 붙어보자!!!


준영 : 왜이래!! 뭣 땜에 그러는거야!!!???!!!


희진은 다짜고짜 준영에게 계속 공격을 가했다.

준영은 무방비 상태였으나 희진의 공격이 진심임을 알고 진지하게 눈빛이 변했다.


제창 : 이...이게 무슨...


초야 : (몸을 던져 제창을 감싸안고 넘어지며) 조심하세요!!!


준영은 희진의 공격을 받아내며 이전과는 다른 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희진이 그 기와 힘을 자신의 의지대로 펼치고 있다는 점이었다.

몇 번의 공격을 막아내고 거리를 벌리는데 성공한 준영은 희진의 자세를 확인하며 말을 걸었다.


준영 : 예전과 다르네. 무슨 기연이라도 있었나봐?


희진 : 너와 창영의 싸움을 보고 힌트를 얻었지. 지금은 내 생각대로 이루어졌고!


준영 : 우리가 힌트였다라...


희진 : 너희만 기를 자유자재로 내뿜을 수 있는게 아니야!!!!!


희진은 주먹을 쥐었다 준영의 방향으로 펴면서 손을 뻗었다.

희진의 손에서 출발한 기공탄은 준영에게 곧바로 날아들었다.


'텅'


준영 : 우웃...


날아오는 기공탄을 바로 손으로 쳐내며 막아낸 준영은 예상보다 무게감이 있고 기가 응축된 양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희진은 광기어린 웃음을 지으며 손을 펼쳐 뻗으며 손가락을 통해 기공탄을 날리기 시작했다.


준영 : 허헙!!


준영은 날아드는 기공탄을 피하며 희진의 약점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무방비에 가깝게 당했던 희진에게 어떤 약점이 있었는지 생각해내기 힘든 상태였다.

준영은 조금이라도 빈틈이다 싶음 매섭게 달려들어 공격을 하는 희진에게 맞불을 놓지 않고 수비만 했다.

준영은 희진의 어퍼컷이 들어오는걸 보고 좌/우/뒤로 피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위로 올라 하늘에서 희진과 모두를 내려다봤다.


제창 : 잉? 날고 있는거야?


낙천 : 날았다!!


응조 : 날았어!!! 


초야 : 드디어 해냈군


창수 : (의아하면서 무서워하며) 쟨 또 뭘 익힌거냐....


희진은 다시 손가락을 펼치며 기공탄을 날렸다.

하지만 준영은 하늘에서 여유있게 피하며 떨어지지 않은 채 다시 자세를 잡고 내려다봤다.


희진 : (한숨을 쉬며 웃는다) 훗.. 항상 한 발 앞서있다니까...


창수는 가까이 다가왔다가 희진의 말을 듣고 의아해했다.


창수 : 너.. 설마.. 지금 이러는건...


희진 : (준영을 올려다보며) 야! 내려와. 내가 졌다. 짜증나 진짜!!


준영은 눈치를 보며 하늘에서 안전하게 내려왔다.

낙천과 응조, 초야 어린 스님들은 내려온 준영에게 달려들며 축하한다는 말을 건넸으나

준영은 어린 스님들을 달래며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를 했다.


희진 : 언제부터지? 날게 된건?


준영 : (눈치보며) 아.. 그.. 그게.... 


창수 : 그래 언제부터야?


제창 : 진짜 날은거야??


희진 : 속시원히 말해봐


준영 : 그게... 명상으로 훈련을 하다가... 날 수 있다고 자신감이 생겨서.... 그걸 처음 해본건데;;;


창수 : 처음.. 그런데 잘 된거다?


준영 : 으.. 으응...


희진 : (달려들어 준영의 멱살을 잡는다) 야!! 그게 말이야 방구야!!!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준영은 멱살을 잡힌채 제창과 창수를 쳐다보며 어찌 좀 해달라는 표정으로 애걸복걸했다.

하지만 제창과 창수는....


"뭐? 뭐라고? 뭐래는거야?"


라고 하며 못알아들었고, 낙천과 응조, 초야가 다가와 희진에게 딜을 건넸다.


낙천 : 처사님! 여기 계시면서 우리 같이 수련해요!


응조 : 저 곰탱이를 넘어보자구요!


초야 : 조금만 하면 될듯 한데 같이 해요!


희진은 어린 스님들이 달려들어 같이 수련하자고 조르는 탓에 준영의 멱살을 놓게 됐다. 

그리고 어린 스님들의 키에 맞게 눈높이를 맞추며 답을 했다.


희진 : 스님들~ 아까는 미안했어요~ 아미타불~ 


희진은 어린 스님들과 금새 친해지며 수련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준영에게는 여전히 째리는 눈빛으로 틈만 나면 잡아먹겠다는 듯 바라봤다.


주지스님 : 정리됐으면 그 여자 아이는 이리 좀 와서 도왔으면 한다.


준영 : (스님을 향해 합장을 하며) 여자 아이라면 여기 희진 처사 말씀이시온지?


희진 : (멋적게 합장을 따라하며) 제.. 제가 도울 일이... 무엇입니까? 스.. 스님?


주지스님 : 창영을 간호하는데 네가 필요하다. 도와주겠느냐?


희진 : 옷 갈아입을 시간만 주신다면 기꺼이 돕겠습니다.


주지스님 : 잘됐구나.. 천.조.야는 처소로 안내하고 다시 이리로 뫼셔오거라.


천.초.야 : 예. 스님.


준영은 주지 스님의 말씀이 끝나자 다시 합장을 하며 인사를 했다.

그리고 희진에게 다가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준영 : 부탁해. 


희진 : 흥!


희진은 어린 스님들에게 처소를 안내받으며 이동했다.

준영은 창영이 누워있는 방 앞에서 쭈그려 앉은 채 희진이 옷을 갈아입고 들어가는 것을 바라봤다.


창수 : 창영이형이 어여 깨어났으면 좋겠다.


제창 : 주지 스님이 희진이를 부르신 이유가 뭘까?


준영 : 필요하니 말씀하신거겠지. 우리가 어떻게 다 알겠어.


제창 : (준영을 보고 생각났다는 표정으로) 야.. 그러고 보니.. 너 명상하다 나는 법 알았다는거 사실이야?


준영 : 어... 명상하면서는 몇 백번 날았는데...


창수 : 사람이 날 수 있다니... 만화나 영화에만 나오는거 아니었어?


제창 : (창수를 바라보며) 우리.. 지금 꿈꾸는거 아니죠?


준영 : 아니.. 그게;;; 나도 실제로 될 줄 몰랐어;; 너무 띄우지마;;;


이때 다가온 천.조.야 스님들이 팔짱을 끼고 곁눈질로 준영을 째려보며 서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준영 : 왜.. 왜왜?


낙천 : 큰 사형.. 이러기야?


응조 : 이건 사실인거야? 이럴 수는 없어.


초야 : 명상하다 나는법 배웠다고 말하는 똥멍충이!!!


준영 : 또.. 똥멍.. 멍충이??


낙천 : 지 혼자 날았어. 치사하게!!


응조 : 그저 혼자 날았지. 왕 치사하게!!


초야 : 똥멍충이도 날아다니니 우리도 되겠지!!!


준영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멍하니 셋을 바라볼 뿐이었다.


준영 : (정신 차리며) 원하는게 뭐야?


낙천 : (손바닥을 펴 보이며) 나는 법!!


응조 : (낙천에 손 위에 손바닥을 올리며) 날아다니는 법!!


초야 : (둘의 손위에 손바닥을 올리며) 하늘에서 마음대로 유영하는 법!!


준영은 셋의 눈빛이 너무 진지하고 매서움을 느끼고 도망갈 곳을 찾다가 문득 장난끼가 앞섰다.


준영 : (도망가려다 뒤를 바라보며) 그.. 니들 기의 차이를 느껴보니 초야가 제일 앞서네.


초야는 준영의 말에 팔짱을 낀 채 으슥거렸다.


낙천 : 그게 뭐!!??


응조 : 그게 왜!!!??


준영 : (웃으며) 셋의 기가 똑같아야 한 번에 날 수 있지 않겠어?


낙천 : 음.. 누가 젤 약한데?


응조 : 내가 낙천보다 낫지?


준영 : 비슷해.. 초야가 한 발자국 앞섰다는게 사실인거야.


낙천과 응조는 이번엔 초야에게 달려들어 수련 비법을 공유하라며 투닥거렸다.

준영은 셋이 서로 투닥거리는 틈을 타 그 현장을 빠져나와 먼 발치에 자리잡고 창영의 회복을 기다렸다.


제창과 창수는 나름대로 익히고 있는 무술을 서로 대련을 통해 연습을 시작했다.



한편 구회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나는 군단 병력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강사장은 기뻐하는 구회장에게 더욱 더 희소식을 전하며 구회장을 춤추게 만들었다.


강사장 : (전화기로 어딘가로 전화하고) 인가받았어. 그대로 추진해!




용龍::Dragon 시즌1 - 28부 끝 



TAG: #용, #龍, #Dragon, #드래곤, #작가망상, #작가꿈이야기, #용의이야기, #픽션, #창영의회복, #제창과창수, #구회장의움직임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ZZaZaL.com. All rights reserved. by CODI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