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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龍::Dragon 용龍::Dragon 시즌1 -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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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15 09:19 조회 1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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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龍::Dragon 시즌1 - 27부 



희진은 가방 하나 챙겨나와 아지트에서 차를 몰고 어딘가로 달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달려서 주변이 어둑어둑해지고 나서야 도착해서는 거침없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폐건물인듯한 건물에는 아무도 없었고, 계단을 이용해 지하로 내려갔다.

지하에는 100명 가량이 묵을 수 있는 숙소가 마련되어져 있었다.


희진 : 그대로군.. 


희진은 익숙한 듯 방 여기저기를 돌며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준영은 자신이 느낀 경험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명상을 시작했다.

007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공격이 통했을 때를 공격을 받았을 때로 바꿔 생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중이었다.


제창 : (작은 소리로) 저게.. 뭐하는 거래요?


창수 : (작은 소리로) 낸들 아냐?


제창 : (작은 소리로) 명상하는거 같긴 한데... 얼굴도 찡그렸다.. 심각해졌다가...


창수 : (작은 소리로) 가지가지 하는 구만... 일단 나가자.. 


제창과 창수는 조용히 준영의 방을 나와 바깥의 파라솔 비치에 앉아 심각하게 고민에 빠졌다.


창수 : 우리가 저 형제들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우리부터 죽지 않으려면.. 뭔가를 해야겠다.


제창 :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창수 : 예전에 배우던 무술이 있는데.. 같이 해볼래?


제창 : 그럴게요!! 근데.. 그나저나 희진이는 연락도 안되고.. 어디갔을까요?


창수 : 흐음.. 준영이가 전투를 끝낼즈음에.. 주먹을 쥔 채로 어디론가 나갔어... 음.. 애는 아니니.. 기다려보자.



한참을 무언가 찾던 희진은 매니저 방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었다.


희진 : 진작 여기부터 올 것을... 


작은 환으로 보이는 약을 손에 쥔 희진은 다시 통에 담고 방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여러 방 중 화장실이 가깝고 끝에 있는 방으로 옮겨 가 자리를 잡았다.

옷을 간소하게 하고는 화장실로 가 조그마한 통에 들어있는 환을 다시 꺼내 바라봤다.


희진 : 절대.. 절대.. 뒤지지 않겠어!!


희진은 통에서 꺼낸 환을 한 입에 넣고 씹어 넘기기 시작했다.


희진 : (꿀꺽) 후우.... 맛은 영.... 우욱!!! 윽!!! 으으윽!!!!!


희진은 환을 씹어 삼킨 후 바로 온몸이 뒤틀리는 듯한 고통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몸에 익힌 무술의

기본 교리를 한 글자 한 글자 명확하게 머리에 찍어내듯 순서에 맞게 떠올렸다.


'투둑! 툭! 투트툭!! 투툭!!'


둔탁한 소리가 나지만 희진은 바닥에 누운 채 정신을 잃은 듯 눈은 떳으나 눈이 보이지 않은 상태였고, 이윽고 몸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듯 방귀와 비슷한 것을 내뿜어냈다.

희진의 몸이 약간의 경련을 일으키는 듯 머리가 젖혀지며 몸을 세우는 듯 하더니 이윽고 몸이 바닥에서 올라와 한참을 떠있었다.

화장실 안은 수증기가 일어난 듯 하게 뿌연 상황이었고 바닥에 다시 내려진 희진은 조금의 미동도 없었다.



구회장은 강사장과 함께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다.

새로운 초능력자의 발견과 동시에 그들 모두를 실험실로 이끌었다는 것에 자축을 하고는 침대에서 뒹굴며 사랑을 나누는 중이었다.

꽤 긴 시간 사랑을 나누던 둘은 구회장의 대찬 사정으로 마무리되고 시가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인 구회장은 만족해하는 얼굴로 침대에 앉아있었다.

강사장은 알몸으로 구회장에게 재떨이를 가져다주며 자신도 담배 하나를 입에 물고 침대에 올라와 구회장에게 다시 안기듯 자리했다.


강사장 : 회장님 드시던 약을 바꾼 게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구회장 : 자네도 약발 잘 받는 듯 한데?


강사장 : (살짝 몸을 일으켜 구회장을 보며) 그러게요. 안그랬음 죽었을 것 같아요.


구회장 : 하하하하하 그렇게 좋았어?


강사장 : 그럼요.


구회장 : 이번 연구진들이 투자한 만큼 뽑아주니 아주 좋군. 이제 부대만 완성되면 이 나라 접수도 마무리 되겠어!


강사장 : (구회장에게 안기며) 원하시는 대로 될거에요.



준영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마무리하고 온몸이 땀으로 젖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준영 : 와.. 효과가 좀 있는 건가.. 다 젖어버렸네..


준영은 밖으로 나와 화장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창영의 상태를 살폈다.


준영 : 별로 좋아지는 것 같지 않은데...


준영은 제창을 찾았다.


준영 : 제창아. 너 운전할 줄 알지?


제창 : (부엌에서 창수를 도우며) 할 줄은 알지.. 차가 없지...


준영 : 차 한 대 구할 수 없을까? 지금 바로?


제창 : 잠시만.. (핸드폰을 꺼내 어딘가로 전화한다) 막내야. 바쁘니? 뭐하고 있어?


제창은 밖으로 나가 막내가 가져온 차를 넘겨받고 약간의 돈을 쥐어줬다.

하지만 막내는 돈을 거부하고 자신이 운전해드린다며 고집을 부리고 있었다.

준영은 창영을 들쳐업고 나와 차로 옮기고는 뒷자리에 올라탔다.


준영 : 지금 빨리 화룡사로 가자!!!


막내는 운전석에 제창은 조수석에 앉아 창수에게 인사를 하고는 바로 출발했다.

순식간에 혼자 남게 된 창수는 뒤집개를 든 채 인사를 하고 나서 혼자 중얼거렸다.


창수 : 밥 다됐는데.. 저 많은 걸 어쩌라고...



한편 의식이 없는듯한 희진은 아직 미동이 없었다.

화장실의 자욱한 안개는 시간이 조금 흘렀어도 그대로였고 희진이 있는지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거기에 화장실의 위치가 지하 3층 정도의 위치다 보니 더더욱 안개가 쉽게 빠지지는 않아 보였다.


'턱!!'


화장실 문턱을 잡은 손이 보이더니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희진이 화장실을 나오며 안쪽의 버튼을 누르니 환풍기가 돌기 시작하며 안개가 금새 빠졌고

함께 자욱했던 지독한 냄새도 빠져나갔다.


희진 : 하아.. 냄새.. 장난 아니네...


희진은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 정리를 하며 대충 샤워를 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어딘가로 향하더니 큰 문앞에 서서 주변을 살폈다.

큰 문을 밀어내니 큰 수련실이 나타났다.

희진은 샤워를 하고 나온 이후 느껴지는 몸의 가벼움과 몸안에서의 기의 흐름이 계속 느껴지고 있었고

수련실에 들어와서는 손을 들어 손바닥을 편 채 기를 모아 벽을 향해 던지듯이 손을 뻗었다.


'퍼펑!'


희진 : 됐다!!


희진은 뛸듯이 기뻐하며 몸의 기운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제대로 컨트롤 하기 위해 수련을 시작했다.



 용龍::Dragon 시즌1 - 27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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